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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 초음파 공개

서정민 기자
2026-10-19 08: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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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1박 2일’ 김종민이 아내의 순산과 태어날 아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멤버들에게 2세 소식을 전하며 행복한 예비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벌금 청산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도 펼쳐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충남 서산으로 떠난 김종민, 문세윤, 이준, 딘딘, 이용진, 이기택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7.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용진이 줄넘기 미션에 실패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3%까지 상승했다. 수도권 2049 시청률 역시 1.8%로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여행은 야외가 아닌 KBS 대회의실에서 시작됐다. 제작진은 앞선 강진·해남·영암 여행에서 벌어진 이른바 '딱복 사건'의 책임을 묻겠다며 멤버들을 소집했다.

제작진은 당시 존재하지 않았던 딱딱한 복숭아를 이용해 낙지볶음을 먹은 사건에 멤버 전원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문세윤에게 벌금 딱지 10장, 김종민·이용진·이기택에게 각 5장, 이준·딘딘에게 각 3장을 부과했다.

멤버들은 베이스캠프 도착 전까지 벌금 딱지를 줄여야 하는 '벌금 청산 레이스'에 돌입했다. 최종적으로 딱지가 가장 많은 세 사람에게 벌칙이 주어지는 방식이었다.

이동 중에는 김종민의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김종민은 멤버들에게 “아이가 생겼다”고 알리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멤버들이 축하를 쏟아내자 김종민은 태명 '찡이'의 성별과 태몽을 이야기하고 초음파 사진까지 공개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첫 번째 미션은 휴게소에서 진행된 '카드 러시안룰렛'이었다. 한도를 모르는 카드로 차례대로 간식을 구매하다 결제가 거절되면 벌금 딱지 5장을 받는 게임이었다.

이준은 예정에 없던 슬러시를 구매한 데 이어 꿀호떡까지 결제하려다 한도 초과에 걸렸다. 결국 벌금 딱지 5장을 추가하며 순식간에 벌금 순위 2위로 올라섰다.

서산 황금산에 도착한 멤버들은 '마늘 홀짝', '달걀 복불복', '타이밍의 신' 등 여러 미션에 도전했다. 경쟁이 이어지면서 1위와 최하위의 벌금 딱지 차이는 단 3장으로 좁혀졌다.

몽돌해변에서는 돌을 하나씩 올리다 탑을 무너뜨리는 사람이 벌금을 받는 '소원 탑 젠가'가 진행됐다. 이용진이 돌탑을 무너뜨리면서 벌금 딱지 2장을 추가했다.

이후 멤버들은 예비 아빠 김종민에게 별도로 소원 탑을 쌓아보라고 권했다. 김종민은 돌을 정성스럽게 올리며 “아내의 순산을 기도하면서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아들 찡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점심시간에도 벌금 경쟁은 멈추지 않았다. 제작진은 돼지곱창전골을 먹으려면 벌금 딱지를 추가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김종민이 가장 먼저 딱지 1장을 추가하고 식사에 참여했다. 이후 문세윤과 이용진도 각각 벌금을 감수하고 합류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벌금 딱지를 내고 식사 중인 멤버와 자리를 바꿀 수 있다는 규칙을 공개하면서 상황이 뒤집혔다. 이기택과 딘딘, 이준까지 잇달아 경쟁에 뛰어들며 식사 자리 쟁탈전이 벌어졌다.

점심 식사 이후 벌금 딱지가 크게 늘어난 멤버들은 마지막 기회인 '미션! 경매합니다'에 도전했다. 벌칙 대상자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최종 결과는 다음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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