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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출연진 장한별→김수찬

김민주 기자
2026-10-19 1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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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요무대’ 출연진 장한별·김수찬·신유

‘가요무대’가 남자의 삶과 청춘, 아버지를 떠올리는 노래로 월요일 밤을 채운다. 장한별과 김수찬, 신유부터 박창근, 강진, 정수라, 조항조까지 다양한 출연진이 각자의 목소리로 익숙한 가요를 들려주는 시간이다.

19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969회에는 장한별, 김수찬, 신유, 박일준, 현당, 유민, 박혜신, 박창근, 강진, 정수라, 김동아, 황인아, 조항조가 출연한다. 이번 ‘가요무대’는 단독 가창과 마지막 메들리를 포함한 총 13개 순서로 구성했다. 선배 가수의 노래를 새롭게 해석하는 공연과 원곡 주인공이 직접 부르는 무대를 함께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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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출연진 라인업 : 장한별·김수찬·신유·박혜신·박창근·강진·정수라·조항조

‘가요무대’ 첫 순서는 장한별이 나훈아의 ‘사내’를 부르며 문을 연다. 김수찬은 남진의 ‘나야 나’, 신유는 나훈아의 ‘남자의 인생’을 준비했다. 남자의 마음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곡들을 서로 다른 음색으로 만나는 구성이다.

이어 박일준이 배성의 ‘사나이 블루스’를 들려준다. 현당은 박재홍의 ‘비 내리는 삼랑진’을 맡았다. 출연자별 단독 가창을 통해 각자의 음악적 개성을 전하면서, 시대를 달리하는 가요의 정서를 이어간다.

중반부에는 입영을 소재로 한 노래들이 차례로 배치됐다. 유민은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 박혜신은 최백호의 ‘입영 전야’를 부른다. 박창근은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를 준비했다. 입대를 앞둔 순간과 청춘의 마음을 세 곡으로 연결하며 출연진마다 다른 표현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후반부에서는 강진이 자신의 노래 ‘막걸리 한 잔’으로 관객을 만난다. 정수라 역시 ‘아버지의 의자’를 직접 들려준다. 다른 가수의 재해석에 이어 원곡 주인공의 목소리로 익숙한 선율을 만나는 순서다.

김동아는 ‘아버지’를 부르며 가족을 떠올리는 흐름을 잇는다. 황인아는 오기택의 ‘아빠의 청춘’을 맡았다. 같은 아버지라는 소재도 노래와 가창자에 따라 서로 다른 분위기로 전해지는 대목이다.

마지막은 조항조의 메들리이다. ‘남자라는 이유로’ 일부와 ‘사나이 눈물’을 연결해 피날레를 꾸민다. 첫 곡 ‘사내’에서 남자의 인생과 입영, 아버지의 이야기로 이어진 선곡을 마무리한다.

이번 편은 13명의 출연자가 단독으로 무대에 올라 각자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방송이다. 원곡을 직접 부르는 가수와 선배의 노래를 재해석하는 후배들이 함께해 익숙한 가요를 다양한 방식으로 들려준다.

KBS1 ‘가요무대’ 1969회 방송시간은 19일 밤 10시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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