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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라도 가수 복귀

서정민 기자
2026-10-16 0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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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히트곡 프로듀서 라도가 17년 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과거 활동했던 그룹 썸데이의 신곡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6개 팀이 참여하는 ‘파이널 스테이지 in 한강’ 2부가 공개된다. 리센느 원이와 미나미,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강형호가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이날 라도는 그룹 썸데이의 새로운 음악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는 “요즘 ‘썸데이’의 신곡을 작업하고 있다”고 전해 출연진의 환호를 받는다.

라도는 썸데이 해체 이후 작곡가와 프로듀서로 활동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7년 만에 지상파 무대에 오른 그는 “저희 앞에 카메라만 몇 대냐. 이 모든 게 꿈만 같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한다.

‘해피투게더’ 출연 이후 썸데이를 향한 관심도 높아졌다. 라도와 원택, 정세영이 함께한 무대 영상은 지난 15일 기준 공식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합산 조회수 1400만 회를 넘어섰다.

특히 앞선 방송에서 짧게 선보였던 OST ‘알고 있나요’의 완곡을 듣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썸데이는 파이널 무대에서 해당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라이브로 들려준다.

세 사람의 노래가 시작되자 객석에서는 떼창이 이어지고, 심사위원들도 함께 무대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썸데이는 노을의 ‘하지 못한 말’도 선곡해 발라드 무대를 꾸민다. 공연을 지켜본 원이는 “숨 쉬는 것조차 까먹을 정도”라며 감탄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다양한 참가자들의 사연과 음악을 조명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종회는 16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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