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환희가 어머니와 한 달간의 합가 생활을 시작한다.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성한빈은 학창 시절 체중이 100kg에 육박했던 과거와 국가대표 여동생을 공개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환희와 어머니의 합가 4일 차 일상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MC 은지원과 이요원, 박서진을 비롯해 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함께한다.
환희는 “오늘로 합가 4일 차가 됐는데, 본가에 들어온 후 계속 스케줄이 꽉 차서 어머니의 얼굴을 제대로 볼 시간이 없었다”며 “드디어 오늘, 어머니와 온전히 함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힌다.
그러나 어머니는 아침 일찍 외출한 상태였다. 홀로 남겨진 환희는 빈집을 돌아다니며 “엄마!”를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환희는 합가 조건으로 약속했던 ‘하루 한 끼 식사 제공’을 실천하기 위해 요리에 나선다. 요리 초보인 그는 어머니 몰래 주문한 밀키트를 꺼내 포장지를 숨긴 뒤 직접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환희는 “요리는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한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이지만, 밥을 짓는 과정부터 서툰 모습을 드러낸다. 이를 지켜보던 이요원은 “저렇게 하면 안 되는데…”라며 걱정한다.
한편 스페셜 게스트 성한빈은 자신의 과거 체중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요원이 “어린 시절부터 잘생겼는지?”라고 묻자 성한빈은 “학창 시절 체중이 100kg까지 나갔었다”고 답한다.
이어 “중학생 시절 단기간에 살을 확 빼고 유지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체중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힌다.
성한빈은 여동생 성한아름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박서진과 박효정 남매의 모습을 지켜보던 그는 “네 살 터울의 여동생 성한아름이 스피드클라이밍 국가대표다. 최근 열린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했다”고 소개한다.
이에 은지원은 “남매가 예체능을 꽉 잡고 있네!”라며 감탄한다.
한편 환희 모자의 합가 생활과 박서진·박효정 남매가 양치승 관장을 만나는 이야기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5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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