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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환희, 母와 합가 시작

서정민 기자
2026-10-15 07: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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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환희가 어머니와 한 달간의 합가 생활을 시작한다.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성한빈은 학창 시절 체중이 100kg에 육박했던 과거와 국가대표 여동생을 공개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환희와 어머니의 합가 4일 차 일상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MC 은지원과 이요원, 박서진을 비롯해 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함께한다.

이날 환희는 어머니의 집에서 생활한 지 4일째를 맞는다. 집안 곳곳에 환희의 생필품이 놓인 가운데, 그는 자신의 방문을 열면서도 어머니의 눈치를 살피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환희는 “오늘로 합가 4일 차가 됐는데, 본가에 들어온 후 계속 스케줄이 꽉 차서 어머니의 얼굴을 제대로 볼 시간이 없었다”며 “드디어 오늘, 어머니와 온전히 함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힌다.

그러나 어머니는 아침 일찍 외출한 상태였다. 홀로 남겨진 환희는 빈집을 돌아다니며 “엄마!”를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환희는 합가 조건으로 약속했던 ‘하루 한 끼 식사 제공’을 실천하기 위해 요리에 나선다. 요리 초보인 그는 어머니 몰래 주문한 밀키트를 꺼내 포장지를 숨긴 뒤 직접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환희는 “요리는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한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이지만, 밥을 짓는 과정부터 서툰 모습을 드러낸다. 이를 지켜보던 이요원은 “저렇게 하면 안 되는데…”라며 걱정한다.

환희의 요리 과정을 두고 이요원과 은지원의 의견도 엇갈린다. 우여곡절 끝에 음식을 완성한 환희는 귀가한 어머니와 식사에 나서고, 어머니가 아들의 요리를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스페셜 게스트 성한빈은 자신의 과거 체중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요원이 “어린 시절부터 잘생겼는지?”라고 묻자 성한빈은 “학창 시절 체중이 100kg까지 나갔었다”고 답한다.

이어 “중학생 시절 단기간에 살을 확 빼고 유지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체중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힌다.

성한빈은 여동생 성한아름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박서진과 박효정 남매의 모습을 지켜보던 그는 “네 살 터울의 여동생 성한아름이 스피드클라이밍 국가대표다. 최근 열린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했다”고 소개한다.

이에 은지원은 “남매가 예체능을 꽉 잡고 있네!”라며 감탄한다.

지난 10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했다.

한편 환희 모자의 합가 생활과 박서진·박효정 남매가 양치승 관장을 만나는 이야기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5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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