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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베리러브’ 지창욱, 인부 변신

서정민 기자
2026-10-14 0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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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메리 베리 러브’에서 딸기밭 인부로 변신한다. 도시 생활에 익숙한 공간 기획자에서 시골 일꾼이 된 그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되며 이마다 미오와의 로맨스에도 관심이 쏠린다.

14일 공개되는 디즈니+ 드라마 ‘메리 베리 러브’ 2화에서는 하루아침에 백수가 된 이유빈(지창욱 분)이 딸기밭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메리 베리 러브’는 실패를 겪은 한국 공간 기획자 유빈과 일본 여성 농부 시라하마 카린(이마다 미오 분)이 아름다운 섬에서 펼치는 국경을 초월한 로맨틱 코미디다. 지창욱이 3년 만에 선보이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된 1화에서는 유빈이 친구의 배신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공간 기획자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차로섬을 찾았지만 카린에게 딸기 도둑으로 오해받으며 첫 만남부터 갈등을 빚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딸기밭 인부로 변신한 유빈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티셔츠에 밀짚모자를 쓴 유빈은 도시적인 모습과 달리 시골 청년의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해맑은 표정으로 엄지를 치켜들며 자신감을 드러낸 유빈은 이내 커다란 짐가방을 짊어진 채 땀에 젖어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인다. 농사일에 익숙하지 않은 그가 시골 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오늘(14일) 공개될 2화에서는 하루아침에 백수가 된 유빈의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 특히 오해로 시작된 유빈과 카린의 인연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빈이 무슨 연유로 인부 생활을 자처하게 된 걸지, 유빈과 카린 사이에서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이들의 딸기밭 로맨스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메리 베리 러브’는 공개 첫 주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차트에서 최고 2위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73개 국가 및 지역에서 TOP10에 올랐다. 해당 순위는 플릭스패트롤 집계 기준이다.

CJ ENM과 일본 Nippon TV가 공동 제작한 ‘메리 베리 러브’는 매주 수요일 밤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일본 Nippon TV에서도 매주 수요일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NM ‘메리 베리 러브’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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