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그것이알고싶다, 파주 냉동창고 카페 살인 사건(그알)

정윤지 기자
2026-10-09 09:32:37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27시간 감금의 내막

기사 이미지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그것이 알고 싶다’가 영하 25도의 냉동창고에 갇혀 숨진 60대 여성의 사건을 추적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는 ‘얼어붙은 거짓 시나리오 - 파주 냉동창고 살인 사건’ 편으로 꾸며진다. 지난 9월 경기도 파주의 한 대형 카페에서 발생한 사건의 경위를 살펴보는 방송이다. 지난 9월 4일 오후 3시경, 파주의 한 전원마을에 경찰차와 구급차가 출동했다. 드라이브 명소로 알려진 카페의 주차장 한쪽에 놓인 컨테이너에서 시신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숨진 사람은 전날 외출한 뒤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60대 여성 이 씨(가명)였다. 피해자는 냉동창고에 갇혀 있다가 동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례식장 관계자는 당시 상태에 대해 “살짝 언 게 아니라 속까지 다 얼어 있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살아 있던 피해자가 냉동창고에 들어간 뒤 발견되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가 사건의 핵심이다.

경찰이 긴급체포한 피의자는 카페 사장인 신 씨였다. 피해자와 피의자는 사건 당일 처음 만난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 씨는 범행이 우발적으로 벌어졌으며 피해자가 사망할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피의자의 주장과 사건 경위를 살펴본다. 피해자와 신 씨가 어떤 이유로 만나게 됐는지, 짧은 만남이 감금으로 이어진 배경은 무엇인지에 주목한다.

이번 방송의 주요 확인 대상은 신 씨의 행적과 범행 동기이다. 우발적이었다는 해명과 27시간의 감금 사이에서 드러나는 의문을 따라가며, 피해자가 숨지기까지의 사건을 재구성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방송시간은 1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이다.

정윤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