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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홍인규, 장발 싹둑

서정민 기자
2026-10-09 08: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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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개그맨 홍인규가 1년 반 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장동민에게 맡긴다. 독박 면제권을 얻기 위해 장발을 자르기로 결심한 가운데, 과거 모발 이식 시술 흔적까지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S·E채널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9회에서는 중국 연길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장동민이 추천한 연길 보양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낸다. 식사 도중 홍인규는 미국에 거주하는 시청자가 보낸 편지를 공개한다.

편지를 보낸 시청자는 “아내가 산후우울증을 겪었는데 ‘독박투어’를 보면서 이를 극복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어 “제 사연이 소개된다면 시청자 특별 소원권으로 인규 형님에게 독박 면제권을 하나 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한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그냥 줄 순 없고, 인규가 머리카락을 자르면 주겠다. 개그맨답게 시청자분들께 웃음을 드려야지”라고 제안한다.

홍인규는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이며 “오디세우스 전사 느낌으로 잘라 달라”고 요청한다.

이에 장동민은 “어릴 때 꿈이 미용사였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유세윤 역시 “그래서 대학 때 내 머리카락도 형이 직접 잘라줬다”고 말하며 장동민의 이발 경험을 증언한다.

결국 ‘장동민 살롱’이 문을 열고, 홍인규는 1년 반 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장동민에게 맡긴다.

이발 과정에서는 홍인규가 과거 받았던 모발 이식 시술의 흔적까지 드러난다. 홍인규는 이를 자연스럽게 공개하며 특유의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다.

잠시 후 머리 손질을 마친 홍인규는 ‘연길 스타일’ 상남자로 변신한다. 그는 “니 내 누군지 아니?”라며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장동민은 완성된 헤어스타일을 바라보며 “영국에 출품해도 될 작품이다. 너 밤에 여기 혼자 걸어 다녀도 아무도 못 건드린다”고 만족감을 드러낸다.

과연 홍인규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독박 면제권을 건 이발 소동의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홍인규의 장발 변신과 멤버들의 중국 연길 여행기가 담긴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9회는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채널S·E채널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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