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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 ‘100일의 거짓말’서 김유정과 팽팽한 대립

허정은 기자
2026-10-08 10: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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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 ‘100일의 거짓말’서 김유정과 팽팽한 대립 (제공: JIC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석이 ‘100일의 거짓말’에 합류해 또 한 번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이석은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tvN 20주년 특별기획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토막촌의 건달 마문막 역을 맡았다.

마문막은 늘 술에 취해 지내며 소매치기 아이들 위에 군림하는 인물이다. 그날의 할당량을 채우지 못한 아이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등 거칠고 위압적인 면모를 지녔다.

특히 마문막은 겉으론 고분고분해도 자신을 경멸하는 듯한 눈빛의 가경(김유정)을 언제나 눈엣가시로 여긴다. ‘뭐 하나 걸리기만 해봐라’는 마음으로 가경을 예의 주시하는 인물이다.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펼쳐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다. 유인식·김윤진 감독과 류보리 작가를 비롯해 탄탄한 배우진이 호흡을 맞춘다.

배우 이석은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 분들이 최선을 다해서 작품을 완성했다”며 “그시대에 몰입해서 최선을 다해 찍은 만큼 재미있게 시청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우 이석은 그동안 넥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 3’, ‘트리거’, 디즈니+’골드랜드’, 영화 ‘중간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여러 캐릭터와 연기를 선보여 왔다.

한편 이석이 출연하는 ‘100일의 거짓말’은 오는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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