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룡이 전성기 시절의 뜻밖의 일화를 공개한다.
김범룡은 1980년대 ‘원조 아이돌’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시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사연도 공개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누군가와 혼인신고가 돼 있었고, 이후 결혼한 아내가 호적상 두 번째 아내로 올라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김범룡은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무대로 과거 팬들의 향수도 자극한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여전한 가창력을 보여줄 그의 무대에도 관심이 쏠린다.


후배 가수들이 새롭게 해석한 김범룡의 명곡 무대도 이어진다. 대표곡 ‘바람 바람 바람’을 비롯해 한혜진의 ‘마지막 연인’, 이선희의 ‘불꽃처럼’, 녹색지대의 ‘그래 늦지 않았어’ 등 김범룡이 만든 곡들이 각기 다른 색깔로 재탄생한다.
양지은도 녹색지대의 ‘그래 늦지 않았어’로 맞선다. 원곡이 듀엣곡이라는 부담 속에서도 자신의 색깔로 무대를 소화했고, 김범룡은 “양지은이 양지은 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오는 10월 9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범룡의 전성기 비화와 정서주, 양지은의 반격 무대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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