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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 대구 첫 부티크

서정민 기자
2026-10-08 06: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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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신규 부티크를 열고 대구 지역에 처음 진출했다. 브랜드 특유의 공간 미학과 2026 가을·겨울 컬렉션, 단독 상품까지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메종 마르지엘라는 지난 9월 18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4층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대구 지역에 문을 연 첫 메종 마르지엘라 부티크다. 국내 리테일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코드를 공간에 반영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부티크는 트래버틴 스톤과 대리석 디스플레이 가구, 화이트 플라스터 대나무 요소를 조합해 절제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다양한 화이트 톤과 질감을 활용한 공간 구성에는 메종 마르지엘라 특유의 미학이 담겼다.

두 개의 피팅룸은 블랙 웨이브 월로 마감해 화이트 중심의 내부 공간과 대비를 이룬다.

신규 부티크에서는 2026 가을·겨울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에드워디안 실루엣을 바탕으로 디스트로이드 태피스트리와 클래식한 구조,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패브릭을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남녀 레디 투 웨어를 비롯해 슈즈, 백,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도 판매한다. 오픈을 기념해 메종 마르지엘라의 대표 5AC 백을 재해석한 ‘5AC 파이톤 프린트 백’ 2종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부티크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메종 마르지엘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부티크는 백화점 4층에서 운영된다.

사진제공=메종 마르지엘라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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