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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신곡 ‘서울깍쟁이도 가끔은’ 발표…“나도 사랑받고 싶다”

양지유 기자
2026-10-06 14: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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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프로비트 컴퍼니]



가수 두리가 신곡 ‘서울깍쟁이도 가끔은’으로 화려한 웃음 뒤 감춰둔 솔직한 마음을 노래한다.

두리의 신곡 ‘서울깍쟁이도 가끔은’은 사람들 앞에서는 늘 밝고 당당하게 웃지만, 혼자가 되는 순간 문득 찾아오는 외로움과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낸 곡이다.

“사람들 속에 섞이면 외로운 줄 모르니까”라는 가사처럼 괜찮은 척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순간 밀려오는 적막함을 현실적으로 풀어냈다. 친구도 많고 연락처도 가득하지만 정작 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은 없는 현대인의 쓸쓸한 마음을 노래한다.

특히 ‘가끔은, 가끔은, 서울깍쟁이도 가끔은’으로 반복되는 후렴구는 강한 척 살아가는 이들이 한 번쯤 품어봤을 마음을 담아내며 공감을 이끌어낸다.

두리는 이번 곡에서 화려함보다 절제된 감정에 집중했다. 곡 초반에는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후반부로 갈수록 쌓여가는 외로움과 그리움을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로 표현했다.

곡의 마지막에는 결국 “나도 사랑받고 싶다.” 라는 가장 솔직한 마음을 꺼낸다.

‘서울깍쟁이도 가끔은’은 단순한 이별 노래를 넘어, 늘 씩씩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 한쪽에 자리한 외로움과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화려하고 당당한 ‘서울깍쟁이’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두리의 신곡이 평범한 일상 속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감정을 어떻게 풀어냈을지 관심이 모인다.

양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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