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성경이 약 3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지난 5월 도쿄를 시작으로 청두, 우한, 칭다오, 타이베이, 마카오를 거쳐 서울까지 이어진 이번 투어에서 이성경은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로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했다.
이날 이성경은 리센느의 ‘프리티 걸’과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댄스 무대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토크와 OX 퀴즈, 팬 사연 소개, 드레스 코드 이벤트, 게임과 챌린지 등 다양한 코너를 이어가며 팬미팅을 풍성하게 채웠다.
팬들을 무대로 초대해 게임과 셀카를 함께하고 직접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도 마련했다. 2부에서는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 있지의 ‘댓츠 어 노 노’ 퍼포먼스에 이어 팬들의 신청곡을 피아노로 연주하며 노래하는 즉석 무대까지 선보였다. 마지막에는 데이식스의 ‘예뻤어’를 열창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성경은 “오랜만에 서울에서 반짝이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다고”고 전했다. 이어 “아시아 여러 도시를 돌며 받은 사랑과 에너지의 여정을 서울에서 마무리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성경은 서울 공연을 끝으로 2026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무리했으며, 앞으로 작품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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