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펜타곤(PENTAGON)이 데뷔 10주년 투어의 일본 공연을 성료했다. 오사카와 도쿄에 이어 서울, 홍콩, 유럽까지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일 데뷔 10주년을 맞는 펜타곤의 기념 프로젝트이자 2023년 일본에서 열린 ‘Summer Vacation “PADO”’ 이후 약 3년 만의 단독 콘서트다.
펜타곤은 지난 9월 발매한 10주년 싱글 ‘겁쟁이’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데뷔곡 ‘Gorilla’를 비롯해 ‘Like This’, ‘Dr. 베베’ 등 대표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장을 달궜다.
현지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도 마련했다. ‘예쁨’, ‘도망가자’, ‘봄눈’을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였으며 대부분의 멘트를 일본어로 진행했다. 직접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기도 했다.
팬들이 직접 세트리스트에 참여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펜타곤은 투어에 앞서 팬들이 보고 싶은 곡을 투표하는 ‘UNIVERSE’s CHOICE STAGE’를 열었고, 1위를 차지한 ‘저두요!!’를 공연에 포함했다. 투표 결과는 전체 세트리스트에도 적극 반영했다.
이어 “다음에는 더 큰 공연장에서 만나야 할 것 같다. 이번 10주년 프로젝트를 하는 내내 행복한 시간만 가득하다”며 “펜타곤은 계속될 거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펜타곤은 도쿄와 서울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글로벌 투어도 확대한다. 오는 11월 1일 홍콩에 이어 4일 암스테르담, 6일 파리, 8일 베를린에서 공연하며 유럽 팬들과 만난다.
한편 펜타곤은 오는 9일과 10일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PENTAGON 10th Anniversary Tour ‘101010’’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제공=NA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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