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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김혜자의 안부' 김혜자 나이 85세 삶 조명

김민주 기자
2026-10-04 23: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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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김혜자의 안부' 김혜자 나이 85세 삶 조명 

‘김혜자의 안부-죽지 마세요’가 배우 김혜자의 65년 연기 인생과 나눔을 조명한다. 이병헌이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아프리카 봉사와 연기 현장을 담아 4일 밤 11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배우 김혜자가 작품 속 인물이 아닌 자신의 삶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SBS 특집 다큐멘터리 ‘김혜자의 안부-죽지 마세요’는 오랜 연기 활동과 구호 현장에서 이어온 나눔의 시간을 함께 담은 프로그램이다. 4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화려한 경력 뒤에 자리한 김혜자의 상처와 불안, 타인의 아픔을 마주하며 삶의 의미를 찾아온 과정을 따라간다. 누군가를 돕는 일이 자신을 지탱하는 힘으로 돌아온 순간들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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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의 안부'

방송과 함께 김혜자 나이에도 관심이 모인다. 김혜자는 1941년 10월 25일생으로, 올해 85번째 생일을 앞두고 있다. 10월 4일 기준 만 나이는 84세이다. 1961년 데뷔한 그는 올해 연기 인생 65주년을 맞았다.

김혜자의 나눔은 삶의 어려운 시기에 아프리카 아동들을 만난 경험에서 시작됐다.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위촉된 해는 1991년이다. 이후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여러 구호 현장을 찾아 아이들과 이웃들의 고통을 전하며 도움의 손길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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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의 안부'

이번 방송에는 2025년 아프리카 봉사활동과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의 연기 현장이 담겼다. 오랜 시간 이어온 두 활동을 함께 보여주며, 배우 김혜자와 나눔을 실천하는 김혜자의 모습을 연결한다.

내레이션은 배우 이병헌이 맡았다. 봉준호·송일곤 감독과 고두심·이정은·한지민·이세영·최강희·손호준·류덕환도 참여해 김혜자와의 인연을 전한다. 월드비전 관계자와 후원자들의 이야기는 카메라 밖에서 이어온 활동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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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담긴 “죽지 마세요”는 김혜자가 아프리카 현장과 연기 활동을 통해 전해온 메시지이다. 고통 속에 있는 이들에게 포기하지 말자고 건네는 안부이자, 서로를 아끼는 마음에서 희망을 찾자는 위로이다.

다큐멘터리에는 뮤지션 한로로와 정밀아의 음악도 수록됐다. SBS 방송 다음 날인 5일에는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혜자의 안부-죽지 마세요’ 방송시간은 4일 밤 11시 5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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