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말고 다른 연애’ 이주안이 안은진의 집을 찾아간다.
그런 이미도의 앞에 나타난 한태승(이주안)은 만날 때마다 신경전을 벌이면서도 속마음을 꿰뚫어 보는 듯한 촌철살인으로 그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미도가 남궁호와의 첫눈 기념일에 한태승과 함께 있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아,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키웠다.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그날 밤 두 사람의 대화 일부가 공개됐다. “영화 하기 싫죠? 무섭죠?”라는 한태승의 질문이 거듭된 좌절 속에서도 영화감독으로 다시 일어서고 싶은 이미도의 마음을 어떻게 자극할지 관심이 모인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한태승이 이미도의 집에 찾아온 모습도 포착됐다. 앞서 한태승의 사무실에서 깨어나 떠나려는 이미도에게 “이렇게 가면 우리 이제 볼 일 없는 겁니까?”라며 붙잡았던 그가 이번에는 이미도의 집에서 마주한 것. 초밀착한 상황에서 서로의 팔을 붙잡은 채 시선을 주고받는 모습에서는 묘한 긴장감까지 감지된다.
여기에 예고 영상 속 “내가 설마 진짜 송해나 잡겠다고 여기 왔겠어요?”라는 한태승의 도발적인 말까지 더해지며 그의 방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한편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5회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 중계로 인해 오늘(3일) 밤 9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경기 진행 상황에 따라 방송 시간이 추가로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시 자막으로 안내된다. 국내 방송과 동시에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여 개국 시청자들에게도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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