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 액츄얼리’가 국내 최초 라이브 콘서트로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영화 전편을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하는 동시에 영화 속 음악을 오케스트라가 실시간으로 연주하는 필름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스크린 속 배우들의 대사와 장면에 라이브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사운드가 더해져 기존 영화 관람과는 또 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3년 개봉한 ‘러브 액츄얼리’는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사랑받고 있다. 서로 다른 사랑의 모습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스토리뿐만 아니라 영화 곳곳을 채운 음악 역시 오랫동안 관객들의 기억에 남아 있다.
이번 공연은 익숙한 영화를 다시 감상하는 것을 넘어, 스크린과 라이브 오케스트라가 하나의 장면을 완성하는 새로운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대형 스크린 위에서 영화가 그대로 펼쳐지는 가운데, 오케스트라는 영상의 흐름과 감정에 맞춰 영화음악을 실시간으로 연주한다. 스크린 속 배우들의 대사와 장면, 그리고 객석을 가득 채우는 생생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결합해 기존 극장 관람과는 전혀 다른 몰입감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한민국 첫 공연에서는 이러한 글로벌 공연 포맷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단순히 영화의 OST를 연주하는 콘서트가 아니라, 영화 전편과 오케스트라 연주가 동시에 진행되는 ‘라이브 투 필름(Live-to-Film)’ 방식으로 진행돼 작품의 감정선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한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시간을 넘어 크리스마스를 시작하는 하나의 특별한 경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러브 액츄얼리 인 콘서트’는 오는 12월 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관객들을 만나며, 예매는 NOL티켓과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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