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르티스(CORTIS)가 5개월 연속 멜론 월간 차트 ‘톱 3’를 지키며 대세 굳히기에 들어갔다.
멜론 월간 차트는 곡의 대중성과 장기 흥행 여부를 가늠하는 지표다.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중복 이용자 수를 제외하고 스트리밍, 다운로드 등 음원 점수를 집계한다.
‘REDRED’는 올해 최고의 히트곡으로 군림 중이다. 최근 10년 동안 멜론 월간 ‘톱 3’에 5개월 이상 오른 K-팝 보이그룹 곡은 방탄소년단의 ‘Dynamite’(2020~2021년)와 코르티스의 ‘REDRED’뿐이다.
또한 ‘REDRED’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최신 차트(10월 3일 자)에서 ‘글로벌 200’ 198위, ‘글로벌(미국 제외)’ 100위로 각각 22주 연속 장기 흥행 중이다.
이 곡은 다섯 멤버가 경계하는 것을 ‘RED’, 지향하는 것을 ‘GREEN’에 빗댄 솔직한 가사로 화제를 모았다. 일상적 경험과 생각을 소재로 삼았고 새로운 질감의 사운드,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곁들여 세대 불문 공감을 일으켰다.
올해 유일한 K-팝 그룹으로 초청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서킷에 마련된 메인 스테이지에 오른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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