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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팩트, 첫 월드투어 성료

서정민 기자
2026-10-01 08: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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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팩트(ONE PACT)가 미주 14개 도시를 누비며 데뷔 첫 월드 투어를 마무리했다. 미국을 시작으로 중남미와 캐나다까지 무대를 넓히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원팩트(종우, 제이창, 성민, 태그, 예담)는 지난달 20일 캐나다 토론토 공연을 끝으로 ‘2026 ONE PACT WORLD TOUR CONCERT OUTSHINE’의 대장정을 마쳤다.

지난 8월 18일 미국 피닉스에서 시작된 이번 투어는 샌안토니오, 댈러스, 휴스턴, 시카고, 뉴욕, 워싱턴 D.C.,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9개 도시를 거쳤다. 이어 멕시코시티, 상파울루, 산티아고, 리마 등 중남미 4개 도시와 캐나다 토론토까지 총 1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한 달여간 이어진 ‘OUTSHINE’을 통해 원팩트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바탕으로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무대를 선보였다. 도시마다 현지 팬들과 호흡하며 한층 성장한 무대 표현력과 팀워크를 보여줬다.

세트리스트에는 ‘100!’, ‘B2U’, ‘WILD’, ‘YES, NO, MAYBE’ 등 기존 대표곡부터 지난 7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TUNED IN’의 수록곡까지 다양하게 담겼다.

타이틀곡 ‘U so hot’과 ‘Whts yo name’을 비롯해 ‘DESERVED’와 ‘멋진 거’를 EDM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무대도 선보이며 원곡과 다른 매력을 더했다.

메인 프로듀서 태그를 중심으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온 원팩트는 이번 투어에서도 음악과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팀의 강점을 보여줬다. 앞서 유럽과 아시아에 이어 이번에는 미주 지역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리더 종우는 “피닉스에서 시작해 토론토까지 이어진 긴 여정을 원팩트와 함께해 주신 전 세계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각 도시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 덕분에 멤버들에게도 뜻깊은 첫 월드 투어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투어를 통해 얻은 경험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아르마다이엔티·Desi Snaps·Mara Rosales·K-fuse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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