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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귀묘한 이야기2’서 3년 내 결혼운에 환호

김연수 기자
2026-09-29 09: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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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귀묘한 이야기2’서 3년 내 결혼운에 환호 (출처: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이보람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보람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과 함께 가수 인생의 굴곡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람은 최근 진행 중인 씨야 20주년 전국투어 소감을 전하며 대표곡 ‘여인의 향기’ 라이브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애증을 느껴본 경험에 대해 “직업에 애증이 있었던 것 같다. 씨야로 빠르게 유명해진 후 약 10년간 어려운 시간을 보내게 됐고, 이 기간 동안 직업에 대한 고민과 애증이 많았다”고 털어놓으며 진솔한 속내를 전했다.

특히 무속인들과의 점사 시간에서는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다둥이 엄마가 꿈이라며 결혼 시기를 묻는 질문에 무속인들이 “3년 안에 결혼운이 보인다”고 답하자 격한 반응으로 환호했다.

이어 “단 하나의 계약운만 허락된다면 ‘씨야 계약서’와 ‘혼인 신고서’ 중 무엇을 택하겠느냐”는 패널 이국주의 돌발 질문에 망설임 없이 “혼인 신고서”를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직후 내년에 사업운이 보인다는 풀이가 나오자 “멤버들에게 미안하다”며 빠른 태세 전환으로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이보람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고양, 수원 등지에서 씨야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더 팬(THE FAN)’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솔로 싱글 ‘빛의 반대편에서’를 발표하는 등 그룹과 솔로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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