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핸즈’ 윤세아가 아들 송강에게 납치 사주 사실을 들켰다. 범행을 부인하던 강지혜는 증거 앞에서 결국 이를 인정했고, 아들의 성공을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에서 강지혜(윤세아 분)는 과거 정요(이준영 분)의 납치를 사주한 배후라는 사실이 아들 비오(송강 분)에게 발각됐다. 지혜는 비오의 추궁에 모른 척했지만, 증거가 나오자 범행을 인정했다. 그는 결승을 앞두고 손가락까지 다친 비오의 우승만 생각하다 판단력을 잃었다며 정요를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정요의 지휘 아래 비오가 무대에서 무너지고 협연에서도 교체되자 지혜는 자신이 벌인 일의 결과와 마주했다. 비오가 정요의 실종에 연관됐다는 소문까지 나오자 지혜는 “비오는 아무 죄가 없다고요. 다 내가 그런 거라고요”라며 주저앉았다.
윤세아는 범행이 드러난 뒤 불안에 휩싸인 지혜의 모습을 연기했다. 비오 앞에서 범행을 부인하고 정요를 뒤쫓던 지혜가 끝내 모든 일을 털어놓기까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감정을 표정과 말투로 보여줬다.
윤세아가 출연하는 ‘포핸즈’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포핸즈’ 방송 화면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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