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로이킴이 저마다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신곡 ‘크게 울어라’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상처와 눈물, 포옹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공개했다.
로이킴은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6일 발매되는 새 싱글 ‘크게 울어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고요했던 체육관에서는 이내 언성이 높아진다. “이게 왜 쓸데없는 얘기야, 우리 둘 얘기잖아”, “우리 둘의 문제는 우리 사이에서 끝내야지”, “뭐가 힘든지 모르시잖아요” 등의 외침이 이어지며 각 인물이 품고 있던 감정이 드러난다.
결국 한 여학생이 두 손으로 귀를 막고 “진짜, 다들 그만 좀 하세요 진짜로”라고 외치며 눈물을 터뜨린다. 이때 옆에 있던 여성이 “괜찮아”라는 말과 함께 그를 안아주면서 분위기가 바뀐다.
로이킴은 청소부 복장으로 등장한다. 사람들의 감정이 충돌하는 상황을 한발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는 모습이 담겨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맡을 역할에 궁금증을 더했다.
티저 말미에는 로이킴의 모습과 함께 ‘크게 울어라’의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각기 다른 상처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괜찮아’라는 말과 포옹으로 연결되며 신곡이 담고 있는 위로의 메시지를 보여준다.
로이킴은 신곡 발매 이후 11월 21일과 22일 서울 KSPO DOME에서 ‘2026-27 로이킴 LIVE TOUR [R:O] in SEOUL’을 개최한다.
사진제공=DEUL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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