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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고속도로 교통상황…서울→부산 4시간

이한나 기자
2026-09-24 20:18:27
추석 고속도로 교통상황…서울→부산 4시간 30분, 귀성길 정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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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간·시간…실시간 교통 상황 ©고속도로 교통정보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오후 7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4시간 30분이다. 낮 동안 이어진 귀성길 정체는 점차 누그러지고 있으며, 고속도로 통행료는 27일까지 면제된다.

추석 연휴 첫날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이 몰리면서 오전부터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다. 오후 들어 차량 흐름이 나아진 구간도 있지만 귀성 방향 혼잡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정체가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운전자는 오전에 확인한 예상 소요시간보다 출발 직전의 교통 상황을 기준으로 이동 계획을 세우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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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간·시간…실시간 교통 상황 ©고속도로 교통정보

오후 7시 기준 수도권에서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서울 출발 기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이다.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3시간 40분, 대전까지는 1시간 40분, 강릉까지는 2시간 40분으로 예상됐다.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3시간 40분, 남양주에서 양양까지는 1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출발 지점이 서로 다른 구간도 있어 시간을 비교할 때는 기준 요금소를 함께 살펴야 한다.

대전권에서 출발하는 차량은 부산까지 3시간, 울산까지 3시간 10분이 예상됐다. 대전에서 강릉은 3시간 20분, 양양은 4시간, 광주는 2시간, 목포는 3시간, 대구는 1시간 40분으로 안내됐다. 해당 시간은 오후 7시의 예측값으로, 실제 운행 중 정체 구간과 목적지 위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에 날짜와 시간대별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을 안내한다. 출발 전 로드플러스의 ‘교통예보→주요도시 소요시간’ 메뉴나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확인하면 된다. 표시된 시간은 진입 요금소부터 진출 요금소까지를 기준으로 하므로, 집에서 고속도로까지 가는 시간과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뒤의 이동 시간은 별도로 더해야 한다.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는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해 24일 0시부터 27일 24시까지 모든 차량에 면제된다. 하이패스 차량은 단말기를 켠 채 평소처럼 통과하면 된다. 일반 차로 이용 차량은 진입할 때 통행권을 받아 출구에 제출해야 한다. 23일 고속도로에 들어가 24일에 나가거나, 27일 진입해 28일에 나가는 경우도 면제 대상이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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