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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왕2’ 최혜빈, 추신수 앞 눈물

서정민 기자
2026-09-24 08: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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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왕2'


최혜빈이 극심한 타격 부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다 추신수 감독 앞에서 눈물을 쏟는다. 추신수는 "방법을 찾아보자"며 최혜빈을 위한 맞춤 타격 특훈에 나선다.

2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 12회에서는 블랙퀸즈와 대한민국 최초 청소년 여자 야구단 ‘천안시 주니어’의 시즌 여덟 번째 경기와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5번 타자로 나서는 최혜빈은 경기 전부터 긴장감을 드러낸다. 소프트볼 선수 출신으로 시즌2에 합류한 최혜빈은 현재 15타수 5안타, 타율 0.333을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타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혜빈은 "팀에게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너무 힘들었다"며 고민 끝에 추신수 감독과 일대일 면담에 나선다.

그는 "솔직히 왜 배트가 안 맞는지 모르겠다. 공이 오는 길이 안 보인다"고 털어놓는다. 추신수는 "나와 코치들보다 본인 스스로 더 답답해하는 게 보인다"며 최혜빈을 다독인다.

최혜빈은 "코치진의 믿음에 부응하지 못해 마음이 무겁다"고 말하다 결국 눈물을 보인다. 이에 추신수는 "방법을 한 번 찾아보자"고 격려한 뒤 직접 맞춤 타격 훈련을 진행한다.

‘야구여왕2’에서는 김세현의 생애 첫 선발 출전도 공개된다. 시즌2에서 대타로만 출전해 4타석 무안타를 기록 중인 김세현은 천안시 주니어와의 경기에서 선발 기회를 잡는다.

타석에 들어선 김세현은 배트를 휘두르기 전 자신만의 독특한 루틴을 선보인다. 이를 지켜본 추신수는 "타석에서 산만하다. 하는 게 되게 많네"라고 반응한다.

이대형 코치 역시 김세현의 타석을 지켜보다 "김세현 이상해. 신기해"라고 말해 실제 경기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최혜빈과 김세현 등이 출전하는 블랙퀸즈의 시즌 여덟 번째 경기 결과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 12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채널A ‘야구여왕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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