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은채가 ‘재벌X형사2’를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무리하며 올해 주연작 두 편을 연이어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너: 그녀들의 법정’에 이어 장르와 캐릭터가 다른 작품을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정은채가 주연으로 출연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마지막 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앞서 올해 출연한 ‘아너: 그녀들의 법정’ 역시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극 후반부에는 주혜라가 강하경찰서로 돌아온 이유가 밝혀지며 서사의 중심에 섰다. 주혜라는 연쇄살인범으로 의심해온 유성원(유승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진실을 추적했고, 정은채는 과거 사건에 대한 책임감과 피해자들을 향한 미안함을 절제된 감정으로 표현했다.
‘재벌X형사2’ 마지막 회에서는 유성원을 잡기 위한 주혜라의 추격이 이어졌다. 홀로 유성원과 맞선 주혜라는 진이수와 공조해 그의 자백을 공개하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밝혀냈다. 이후 피해자들을 유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고 경찰 표창을 받으며 긴 추적을 마무리했다.
정은채는 앞서 ‘아너: 그녀들의 법정’에 이어 ‘재벌X형사2’까지 서로 다른 장르와 캐릭터를 연이어 선보였다. 두 작품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하며 올해 두 편의 주연작을 마쳤다.
정은채는 오는 10월 8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멜랑콜리아’ 특별 상영 후 샤를로트 갱스부르와 함께 GV에 참석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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