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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떨릴 수 있게’ 남지현, 종갓집 장녀 변신

서정민 기자
2026-09-21 08: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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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지현이 종갓집 장녀로 변신한다. 트렌드에 민감한 마케터와 전통적인 유교 집안 장녀라는 상반된 일상을 오가며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15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사랑 없이는 안 하는 여자와 사랑 없이도 잘하는 남자의 성장 로맨스 코미디다.

남지현이 맡은 공연수는 어린 시절부터 유교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란 종갓집 장녀다. 직장에서는 트렌드 최전선에서 일하는 마케터지만 집으로 돌아오면 전통적인 일상을 보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공연수의 하루가 담겼다. 이른 아침부터 집안 어른들과 다과상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듣는가 하면, 제사 준비를 위해 직접 전을 부치며 익숙하게 집안일을 챙긴다.

청국장을 옮겨 담는 모습도 포착됐다. 메주가 매달린 공간에서 가족의 일손을 돕는 모습으로 종갓집 장녀 공연수의 일상을 보여준다.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 남지현은 회사에서는 트렌드를 좇는 마케터, 집에서는 집안 대소사를 챙기는 장녀라는 서로 다른 면모를 오갈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오는 10월 15일 1~4화를 동시에 공개한다.

사진제공=티빙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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