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재벌X형사2’가 오늘(19일) 최종화를 방송하는 가운데, 안보현·정은채·유승호의 치열한 마지막 대결이 예고됐다.
특히 진이수는 유성원의 작업실 지하에서 끔찍한 살인의 증거를 발견했지만, 정태선(김혜은 분)의 비서 한종현(문진승 분)에게 습격당한 뒤 화염에 휩싸이며 생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유성원을 향한 마지막 추적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긴장감이 고조됐다.
14화 예고 영상에서는 최후의 결전을 앞둔 인물들의 위기가 연이어 포착됐다. 유성원의 지하실이 전소되면서 범행 증거가 모두 사라지고, 도주하는 유성원을 쫓던 박준영(강상준 분)과 최경진(김신비 분)까지 사고를 당한다. 강력1팀이 사실상 와해된 가운데 주혜라는 “내가 마무리할게”라고 말하며 직접 유성원을 처단하려 나선다.
하지만 피범벅이 된 유성원이 누군가의 몸을 끌고 가는 장면에 이어, 온몸이 상처투성이인 진이수가 전시회장에 등장하면서 상황은 또다시 뒤집힌다. 유성원은 진이수의 면전에 총을 겨누며 살얼음판 같은 대치를 이어간다.
폭주하는 유성원을 바라보는 진이수의 눈빛에는 강한 분노와 정의감이 담겨 있어 마지막 맞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과연 진이수가 ‘희대의 재벌 살인마’ 유성원을 끝내 응징할 수 있을지, ‘재벌X형사2’ 최종화에서 펼쳐질 결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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