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인턴’의 최민식과 한소희가 카메라 밖에서도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다.
‘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선우’(한소희 분)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세대와 직급을 뛰어넘은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촬영 현장에서 만난 강아지와 교감하며 온기를 더하는 최민식과 한소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카메라 밖 꼭 닮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먼트가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촬영 전 콘티를 꼼꼼히 살피는 최민식과 시나리오를 손에서 놓지 않는 한소희의 진지한 태도는 장면 하나하나를 완성하기 위한 두 배우의 남다른 열정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김도영 감독과 머리를 맞대고 장면을 꼼꼼히 살피며 디테일한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에서는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두 사람의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최민식은 “매 회차 다 기억에 남을 정도로 즐겁게 촬영했다.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참 괜찮은 세상을 접한 기분이었고, 현장의 치열했던 열정이 결과로 잘 전해지리라 믿는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소희 역시 “최민식 선배님이 장난기도 많으시고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셨다.
유쾌하고 친근한 대화로 저를 비롯한 우투투 직원들의 긴장을 풀어주셨고,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주셨다”고 밝혀, 카메라 안팎에서 빛난 두 배우의 케미를 짐작하게 한다.
한편 ‘인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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