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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김가희, ‘날아올라라 나비’ 인턴 변신

김연수 기자
2026-09-18 09: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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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김가희, ‘날아올라라 나비’ 인턴 변신


배우 김가희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19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날아올라라 나비’는 나를 사랑하고 긍정하고 싶은 손님들이 찾아오는 미용실을 배경으로, 헤어 디자이너와 인턴들의 성장과 일상을 솔직하고 위트 있게 그려내는 작품이다.

최근 ‘유부녀 킬러’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김가희는 극 중 미용실 인턴 ‘수리’ 역을 맡았다. 수리는 늘 친절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인물로, 체형 콤플렉스와 미용 현장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충을 밝은 미소 뒤에 감춘 입체적인 캐릭터다. 김가희는 특유의 진정성 있는 연기로 헤어 디자이너를 꿈꾸는 청춘의 성장기를 현실감 넘치게 풀어낼 예정이다.

김가희는 2012년 단편영화 ‘점프샷’으로 데뷔해 영화 ‘수상한 그녀’, ‘꿈의 제인’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왔다. 특히 첫 장편 주연작 ‘박화영’에서 배역 몰입을 위해 20kg 이상 체중을 증량하는 열연을 펼쳤으며,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과 제19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신인여우상 등 4관왕에 오르며 충무로의 주목을 받았다.

매 작품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김가희가 ‘날아올라라 나비’를 통해 전할 또 다른 공감과 위로에 기대가 모인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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