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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결혼’ 정환, 첫 신부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9-18 08: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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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홍 PD의 신작 ‘계약결혼’이 첫 번째 신랑 정환과 베일에 가려진 신부의 만남을 공개한다. 연애 기간 없이 처음 만난 날부터 부부가 되는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시작된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은 결혼을 원하는 남녀가 계약을 통해 부부 관계를 미리 경험하며 결혼과 현실적인 파트너십을 확인하는 결혼 시뮬레이션 관찰 리얼리티다. 남규홍 PD와 ‘나는 솔로’를 총연출 중인 나상원 PD, 백정훈 PD가 제작에 참여한다.

18일 공개된 ‘계약결혼’ 1차 예고에는 3MC 안정환, 효연, 프로미스나인 이채영과 함께 첫 번째 신랑 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미국 시애틀 유교 보이로 알려진 정환은 꽃을 든 채 신부를 기다렸다. 여유롭게 행인들에게 꽃을 흔들던 그는 멀리서 신부가 다가오자 환한 미소를 보였다.

정환은 처음 만난 신부에 대해 “모습이 아주 태가 나더라고요”라고 첫인상을 밝혔다. 이어 얼굴을 감춘 신부가 정환에게 반지를 끼워주는 모습까지 공개돼 정체에 궁금증을 더했다.

예고 말미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모습도 포착됐다. 신부가 “하루 만에 갑자기 만나서 결혼한 기분이 어떠세요?”라고 묻자 정환은 “참 희한해”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연애 기간 0일인 남녀가 결혼 1일 차가 되면서 이전에 본 적 없던 예측 불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며 “아직은 낯선 두 사람이 어떤 결혼 생활을 겪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계약결혼’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KBS Joy와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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