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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日 디즈니+ 1위

서정민 기자
2026-09-18 08: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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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디즈니+ 공개 첫 주 드라마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성과를 냈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평범한 직장인의 일상에 로또 당첨이라는 설정을 더한 작품이다. 돈이 생긴 뒤 자신의 삶과 가치를 돌아보는 과정을 현실적인 직장 생활과 유쾌한 웃음 속에 담았다.

해외 성과도 이어졌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일본 디즈니+ 공개 첫 주 드라마 부문 1위, 종합 2위에 올랐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서도 전 지역 주간 순위 TOP 10에 진입했으며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플랫폼 IVI에서는 평점 8.1점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공개 이튿날 티빙 구독기여가 첫날 대비 약 3배 수준으로 상승했다. 지난 15일 tvN에서 방송된 2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배우들의 생활 밀착형 연기도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준혁은 로또 당첨을 계기로 더 이상 참지만은 않기로 결심한 영업 5팀 팀장 공은태를 연기했다. 서현우는 트러블 메이커에서 공은태의 파트너로 변화하는 양준호를, 오대환은 복잡한 감정을 지닌 정선혁을 맡았다. 현봉식과 차미경은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탰다.

이준혁은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로또 당첨 이후 환상신을 촬영할 때 각자 코믹 연기 배틀을 했던 기억이 있다”며 “다들 경쟁심이 엄청나서 새벽 촬영임에도 지치지 않고 웃으면서 찍었다”고 밝혔다.

서현우 역시 ‘로또 상상’ 장면을 기억에 남는 촬영으로 꼽으며 “현장에서 신나게 눈물 날 정도로 웃었던 기억이자 모두가 함께 집중하고 모험했던 짜릿한 기억”이라고 전했다. 오대환도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 즐거웠던 기억뿐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5~6회는 오는 24일 오후 6시 티빙에서 독점 선공개된다. tvN에서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한 편씩 방송된다.

사진=티빙(TVING)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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