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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안,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컴퍼니 새 식구 됐다

허정은 기자
2026-09-17 10: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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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안,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컴퍼니 새 식구 됐다 (출처: 스프링컴퍼니)


김지안이 스프링컴퍼니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스프링컴퍼니는 오늘(17일) 김지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뛰어난 연기력과 잠재력을 지닌 배우 김지안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신인답지 않은 깊이 있는 눈빛과 자신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배우인 만큼 앞으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지안은 영화 ‘엔젤 샤이닝’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을 비롯해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유괴의 날’, 티빙 오리지널 ‘러닝 메이트’, ‘피라미드 게임’, 영화 ‘검은 수녀들’ 등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김지안은 오는 1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을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극 중 청상과부 희연(나나 분)의 몸종 은실 역을 맡은 그는 희연의 곁을 지키는 인물로 등장한다. 조씨부인(손예진 분), 조원(지창욱 분)과도 얽히게 되는 은실은 인물들 사이의 관계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아 극에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이라는 틀에 갇히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지닌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펼치는 발칙하고 위험한 사랑 내기를 중심으로, 그 내기에 휘말린 희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스프링컴퍼니와 새롭게 인연을 맺은 김지안은 ‘스캔들’을 시작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온 그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스프링컴퍼니에는 공재경, 김민석, 이재균, 지창욱, 최광제, 한동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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