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이 ‘100일의 거짓말’을 통해 안방극장에 첫선을 보인다.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다. 말과 말 사이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통역이라는 소재와 독립군이 직접 심은 밀정이라는 설정으로 예측 불가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선은 극 중 항일 단체 구국단의 일원 ‘이영복’ 역을 맡는다. 영복은 조일방직 김승억(이기영 분) 사장의 비서이자, 같은 구국단의 일원인 김명남(박정연 분)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키는 인물이다.
그는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지만 말보다 행동으로 진심을 보여주는 듬직한 면모를 지녔다. 이선은 영복의 과묵하고 진중한 성격부터 명남 앞에서 드러나는 풋풋함까지 담아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선은 훤칠한 피지컬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끄는 신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에서 느껴지는 차분한 분위기는 ‘영복’과 높은 싱크로율을 예고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TV 드라마에 도전하는 만큼, 본격적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이선이 ‘100일의 거짓말’을 통해 어떤 인상을 남길지 기대가 모인다.
허정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