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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2’ 서은수, 정우성과 충돌

서정민 기자
2026-09-17 08: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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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수가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에서 정우성과 대립하며 소신파 검사 오예진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9년 만에 재회한 장건영과 함께 수사에 나섰지만 수사 방식을 둘러싼 갈등이 본격화됐다.

지난 16일 공개된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3, 4회에서 서은수는 사건을 거침없이 파고드는 검사 오예진의 추진력과 원칙을 지키려는 모습을 그려냈다.

오예진은 9년 만에 다시 만난 장건영(정우성)과 본격적인 수사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백소영(차희)에 대한 영장 청구를 장건영이 막아서자 물러서지 않았고, 수사를 위해 고문까지 감행하는 그의 방식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4회에서도 오예진의 독자적인 수사는 계속됐다. 수사에서 손을 떼라는 지시에도 직접 백소영을 다시 찾아 박창배의 행방과 백기태(현빈)를 둘러싼 진실을 추적했다. 권력과 이해관계가 얽힌 상황에서도 자신의 판단에 따라 사건을 파고들었다.

서은수는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에서 오예진의 단단한 성격뿐 아니라 장건영을 향한 복잡한 감정도 표현했다. 9년 만의 재회에서 느낀 반가움과 서운함부터 달라진 장건영을 향한 당혹감과 의심까지 관계의 변화를 그려냈다.

특히 장건영의 차가운 태도에 흔들리면서도 수사 과정에서는 그에게 정면으로 의문을 제기하며 달라진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줬다. 1, 2회에서 잠입수사와 행동력을 앞세웠다면 3, 4회에서는 자신의 원칙과 장건영 사이에서 갈등하는 오예진의 내면이 부각됐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백기태와 장건영을 중심으로 여러 인물의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가운데 오예진까지 본격적으로 수사에 뛰어들며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서은수가 출연하는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매주 수요일 공개된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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