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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전처 허양임 상대 가처분 신청… “자녀 만남 막지 말라”

이반지 기자
2026-09-16 17: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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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전처 허양임 상대 가처분 신청… “자녀 만남 막지 말라” (사진: sns)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이 전처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자녀와의 만남을 보장하고 아동의 사진, 영상이 게시되는 것을 막아달라는 취지다.

고지용 측은 16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를 통해 허양임을 상대로 면접교섭 방해금지 및 아동 사진과 영상 게시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고지용은 2024년 4월 합의 이혼한 뒤 건강 악화로 투병 생활을 이어오면서 자녀와의 만남이 여러 차례에 그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녀의 초상권을 이용한 병원 홍보와 관련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고지용 측은 자녀의 사진 등을 활용한 병원 홍보를 중단해달라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처 측의 계좌 가압류와 소송 제기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대응에 나섰다는 입장이다.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측은 “고지용은 지난달부터 양육비를 지급하고 있다”며 “건강을 회복하면서 향후 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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