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과 톰 크루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신작 ‘디거’가 화려한 조연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작품은 감독과 주연 톰 크루즈를 포함해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횟수만 도합 15회에 달하는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추락의 해부’로 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산드라 휠러가 디거의 여동생 ‘에마’ 역을 맡았고, ‘사운드 오브 메탈’의 리즈 아메드가 재앙의 전조를 최초로 포착하는 ‘가네쉬 박사’로 분해 극의 무게감을 잡는다.
여기에 베테랑 배우 존 굿맨이 위기에 직면한 미국 대통령 ‘컴슨’으로, 마이클 스털버그가 무능한 부통령 ‘에디’로 호흡을 맞추며 팽팽한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 ‘파워 오브 도그’의 제시 플레먼스 역시 베일에 싸인 인물 ‘케니’ 역으로 합류해 긴장감을 더한다.
산드라 휠러는 이번 작품에 대해 “지금까지 본 그 어떤 영화보다 훨씬 인상적이었으며, 이야기하고 싶어 미칠 지경”이라며 “정말 훌륭한 영화가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할리우드 최고 연기파 배우진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한 재난 블록버스터 ‘디거’는 오는 10월 3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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