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캣츠아이(KATSEYE)의 ‘Animal’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했다.
‘Animal’ 뮤직비디오는 이성과 본능이 충돌하는 순간을 관능적인 서스펜스 영화 문법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Touch’와 ‘Gnarly’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코디 크리셸로(Cody Critcheloe)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동물의 발톱을 연상시키는 매혹적인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과감한 표정 연기, 독창적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곡의 대담한 에너지를 강조한다. 할리우드 톱배우 데미 무어(Demi Moore)의 카메오 출연도 관심을 모았다.
이번 기록으로 캣츠아이의 1억 뷰 이상 영상은 총 7편이 됐다. ‘Gabriela’ 퍼포먼스 비디오가 현재 약 3억 5900만 뷰로 가장 높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데뷔곡 ‘Touch’ 뮤직비디오는 2억9800만 뷰, ‘Gnarly’의 공식 뮤직비디오와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는 각각 2억 회 이상 조회됐다.’Gameboy’ 뮤직비디오 역시 2억 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
추가 억대 뷰 영상도 머지않아 나올 전망이다. ‘Gabriela’ 뮤직비디오와 ‘PINKY UP’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가 둘 다 9100만 뷰, 세 번째 EP ‘WILD’ 타이틀곡 ‘Hootie Frutti’ 뮤직비디오가 8950만뷰를 넘기며 1억 뷰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신곡과 전작을 가리지 않고 관련 콘텐츠의 조회수가 고르게 상승하고 있다.
‘WILD’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6위로 4주 연속 ‘톱 20’을 유지했다. 이 앨범은 지난 8월 29일 자 차트에 1위로 처음 진입한 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전작 ‘BEAUTIFUL CHAOS’는 150위, 데뷔 EP ‘SIS (Soft Is Strong)’는 187위에 랭크됐다. 이들이 지금까지 발표한 3장의 앨범이 모두 한 달째 ‘빌보드 200’ 순위권에 들고 있다.
한편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레코드가 선보인 글로벌 걸그룹으로, K-팝 제작 시스템을 기반으로 2024년 미국에서 데뷔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첫 아레나 투어 ‘THE WILDWORLD TOUR’를 시작했으며, 유럽과 영국 주요 도시를 거쳐 북미 지역에서도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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