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마이티 마우스, ‘살림남’서 신곡 ‘소주밤’ 일부 공개

윤이현 기자
2026-09-14 13:40:13
기사 이미지
마이티 마우스, ‘살림남’서 16일 공개 신곡 ‘소주밤’ 일부 공개 (제공: KBS 2TV)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Mighty Mouth)가 신곡 일부 베일을 벗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한 마이티 마우스는 입담을 뽐냈다.

기사 이미지
마이티 마우스, ‘살림남’서 16일 공개 신곡 ‘소주밤’ 일부 공개 (제공: KBS 2TV)

이날 스튜디오로 지상렬을 초대한 마이티 마우스는 신곡 ‘소주밤’을 들려달라는 말에 경계하듯 눈빛 교환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쇼리는 “진짜 비밀 지켜야 된다”라고 신신당부하며 신곡을 들려줬고, 중독적인 비트에 높아진 텐션을 보여줬다.

이를 듣던 지상렬이 튀르키예 민요를 활용한 랩을 선보였고 추플렉스와 쇼리는 신선한 랩에 환호하며 지상렬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지상렬에게 가사를 써와 달라고 부탁한 것과 달리 “타이틀까지 생각한 곡이었다” “이 자리를 빨리 도망쳐야겠다는 생각이었다”라고 인터뷰를 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티 마우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음악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추플렉스는 지상렬이 써온 가사를 보며 “전체적으로 좋다. 입에 안 붙는 이유는 라임이 없어서 그렇다. 본인의 얘기가 가사에 담긴 게 좋았다”라고 말했고, 바로 지상렬의 가사를 손봐주기 시작했다.

이어진 녹음에서 추플렉스와 쇼리는 “라임들을 발음할 때 악센트를 조금 더 신경 쓰면 좋을 것 같다”라며 즉석 피드백을 전하는가 하면, “딜리셔스! 맛있다” “녹음실 들어가니까 말을 잘 들으신다”라는 칭찬과 함께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성공적으로 지상렬의 녹음을 마친 후 쇼리는 “솔직하게 얘기해서 깜짝 놀랐다”라고 작업 소감을 전했다. 영상 말미에는 마이티 마우스가 지상렬과 함께한 ‘소주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까지 예고되며 신곡을 향한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마이티 마우스의 신곡 ‘소주밤 (Feat. 경리, G.C 해머)’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이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