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말고 다른 연애’가 오늘(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서강준·안은진·이주안·조아람의 4인 4색 사랑 이야기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네 배우가 사랑과 관계 앞에서 고민해 본 시청자들을 위한 ‘너 말고 다른 연애 사용 설명서’를 직접 전했다.
먼저 서강준은 장기 연애 중인 연인뿐 아니라 사랑과 관계 속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싶은 이들에게 작품을 추천했다. “장기 연애를 하신 분들은 많이 공감하실 것 같다”라고 운을 떼면서도, “이 작품은 사랑을 통해, 누군가와의 만남을 통해, 나 자신을 마주하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다. 따라서 자존감이 필요한 사람, 삶이 버거운 사람, 행복하지만 한편으로 공허한 사람들이 보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지점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는 점을 강조했다.
안은진은 현재의 관계가 맞는 방향인지 고민해 본 이들에게 ‘너 말고 다른 연애’를 권했다. “여러 가지 형태의 사랑을 보며 내 옆에 있는 사람에 대한 소중함, 새로 만날 사람에 대한 기대감을 모두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작품을 설명하며, “끝이라 생각해도 정말 끝은 아니다. 새로운 시작이 있고, 내 안에는 이겨낼 힘이 있다는 용기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주안은 사랑뿐 아니라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주목했다. “무더위가 가시고 생각이 많아지고 쓸쓸해지는 가을, 단순히 사랑만 다룬 이야기가 아닌, 사람 냄새 나는 작품을 보면서 여러 종류의 사랑을 예쁘게 떠올렸으면 좋겠다”고 운을 뗀 이주안은 “나이에 상관없이 각자에게는 큰 고민거리가 있다. 혼자서 앓지 말고 우리 캐릭터와 대화하는 느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작품에 담긴 위로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제작진은 “‘너 말고 다른 연애’에는 연인 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사람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라며, “사랑과 관계 앞에서 한 번쯤 고민해 본 분들이라면 네 인물 중 누구에게든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과 결별, 익숙함과 새로운 설렘 사이에서 네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고 또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오늘(12일) 첫 방송부터 함께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오늘(12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국내 방송과 동시에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여 개국 시청자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