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 신인 드래프트 중계 방송과 지명 순서가 공개됐다.
KBO리그의 미래를 이끌 새 얼굴들이 프로의 문을 두드린다. 2027 KBO 신인 드래프트가 21일 열린다. 올해는 총 1280명의 선수가 프로 입단에 도전하며, 최대 110명이 각 구단의 선택을 받는다.
KBO는 21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7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지명이 이뤄진다.
지명 순서는 2025시즌 팀 순위의 역순이다. 키움 히어로즈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하며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SSG 랜더스,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순으로 지명에 나선다.
올해 참가 신청자는 고교 졸업 예정자 891명, 대학 졸업 예정자 326명,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 43명, 해외 아마추어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20명으로 총 1280명이다. 구단별 지명권에 따라 NC는 12명, 삼성은 10명, 나머지 8개 구단은 각각 11명을 지명할 수 있다.
팬들도 현장에서 드래프트를 관람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10명에게 입장권이 제공되며, 신청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중계는 KBSN 스포츠가 현장 제작을 맡고 MBC스포츠플러스, SPOTV2, 티빙(TVING)이 생중계한다. SPOTV와 SBS 스포츠는 녹화 중계로 함께한다.
올해 KBO리그의 새로운 얼굴이 될 선수들은 누가 될지, 21일 열리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각 구단의 선택에 관심이 모인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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