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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40홈런 못 쳤지만… 4안타로 팀 3연승 견인

허정은 기자
2026-09-07 17: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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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40홈런 못 쳤지만… 4안타로 팀 3연승 견인 (출처: KIA 타이거즈 SNS)


김도영(KIA 타이거즈)의 프로야구 최연소 시즌 40홈런 신기록 도전이 아쉽게 무산됐다. 하지만 홈런 대신 4안타를 몰아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김도영은 지난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wiz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달 2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시즌 39호 홈런을 기록한 김도영은 이날 40호 홈런을 노렸다. 하지만 이날 홈런을 추가하지 못하면서 신기록 경신은 불발됐다. 

김도영은 7일 휴식일을 갖고 8일부터 경기를 재개한다. 김도영은 8일 22세 11개월 6일의 나이로 다시 40호 홈런에 도전한다.

대신 방망이는 뜨거웠다. 김도영은 4타수 4안타 3득점을 기록했고, 자동 고의4구까지 얻어 5번의 타석에서 모두 출루했다. 올 시즌 전체 타자 가운데 처음으로 고의4구 10개를 기록하기도 했다.

KIA는 김도영의 활약과 해럴드 카스트로의 4타수 4안타 6타점 맹타를 앞세워 kt를 8-3으로 꺾었다. 선발 제임스 네일은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10승(6패)을 달성했다. KIA는 kt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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