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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아이’ 박한상, 부모 살해 전 성매매

서정민 기자
2026-09-07 08: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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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아이’가 부모를 살해한 박한상의 범행 전후 행적을 조명한다. 도박으로 부모의 돈을 탕진한 뒤 범행을 계획한 과정부터 범행 6시간 전 성매매 업소를 찾은 사실까지 다룬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 프로그램 ‘히든아이’의 ‘라이브 이슈’에서는 ‘재력가 부부 살인사건’ 범인 박한상의 범행 전후 행적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박한상은 미국 LA 유학 중 부모에게 받은 돈을 도박으로 탕진했다. 이후 신용카드를 담보로 사채까지 쓴 사실이 아버지에게 발각되면서 강제로 귀국했다. 박한상은 이후 부모를 살해했고 경찰 조사에서 아버지의 비난 때문에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했다.

‘히든아이’에서는 범행이 우발적으로 벌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에도 주목한다. 박한상은 범행에 앞서 등산용 칼과 휘발유를 미리 준비했다. 범행 약 6시간 전에는 성매매 업소를 찾은 사실도 드러났다.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이 같은 행동을 범행 준비 과정에서 생긴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한 일종의 의식으로 분석한다.

수사 과정에서는 박한상이 부모를 살해한 실제 목적도 드러난다. 범행 이후에도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기보다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였으며, 구치소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는 내용도 공개된다.

‘히든아이’는 박한상의 범행 준비 과정과 범행 전후 행동을 되짚으며 부모 살해라는 극단적인 범죄에 이르게 된 과정과 범죄 심리를 분석한다.

박한상의 범행 동기와 사건 전말을 다루는 ‘히든아이’는 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히든아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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