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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양평 전원주택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9-04 0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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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가 서울 근교에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경기도 양평 매물을 소개했다. 양세찬, 김대호, 박소영이 임장에 나서 3억 원대 세컨드 하우스부터 별채를 갖춘 단독주택까지 살펴봤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과 가까우면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양평군의 다양한 주택을 찾아 나섰다. 부모님이 양평으로 귀촌한 MBC 아나운서 박소영은 김대호, 양세찬과 함께 임장에 나섰고, 김대호와 박소영은 각각 ‘양평의 아들’과 ‘양평의 딸’을 자처했다.

첫 번째 임장지는 양평읍 백안리 용문산 자락의 주택 단지였다. 해방촌에서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는 집주인의 세컨드 하우스로, 마당에는 100여 종의 식물이 어우러진 정원과 온실이 마련돼 있었다.

컨테이너로 만든 이동식 주택은 약 8평 규모에 침실과 거실, 주방, 화장실을 갖췄다. 컨테이너 비용은 4500만 원, 토지 매입가는 2억 원대 후반으로 공개됐다.

‘구해줘! 홈즈’가 다음으로 찾은 곳은 양평읍 회현리의 단독주택이었다. 2022년 준공된 주택으로 길게 이어지는 복도와 곳곳에 설치된 통창이 특징이다. 영화 음향 감독인 집주인의 시네마룸과 계절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도 공개됐다.

대지면적 약 388㎡, 연면적 약 147㎡ 규모로 매매가는 6억 원이었다.

세 번째 매물은 양평군 강상면 신화리에 위치한 본채와 별채로 구성된 단독주택이었다. 본채와 별채 사이를 테라스가 연결했으며, 거실은 박공지붕 아래 복층 오두막을 연상시키는 구조로 꾸며졌다.

특히 사춘기 딸을 위해 별채 전체를 독립된 공간으로 마련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반대편에는 만화책 컬렉션을 갖춘 아빠만의 공간도 자리했다. 맞춤 가구가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며 매매가는 7억8000만 원으로 공개됐다.

‘구해줘! 홈즈’의 마지막 임장지는 양서면 언덕 위에 자리한 세컨드 하우스였다. 환갑을 맞아 전원생활이라는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마련한 집으로, 정원과 나무 데크를 비롯해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저수지 풍경이 공개됐다.

내부에는 넓은 창을 통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거실과 오픈형 침실, 복층 공간이 마련됐다. 해당 주택의 매매가는 네 곳 가운데 가장 낮은 3억8000만 원이었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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