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교환 주연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가 AI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로 개봉 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구교환이 연기하는 ‘석환’의 빨간 머리와 상처투성이 얼굴을 재현하는 ‘나만의 부활 포스터’ 이벤트에는 공개 7일 만에 93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업준비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이벤트는 AI 프롬프트를 활용해 자신의 사진을 영화 속 석환의 모습으로 만든 뒤 ‘#부활인증’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는 방식이다. 공개 7일 만에 관련 게시물에 93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앞서 진행된 극장 벽보 포착 이벤트에는 1626명이 참여한 데 이어 AI 포스터 이벤트까지 이어지면서 개봉 전 다양한 참여형 홍보가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빨간 머리와 얼굴의 상처, 파란색 의상 등 석환의 특징을 자신의 사진에 적용해 각자의 포스터를 완성했다. 일부 참가자는 ‘내가 구교환이 되어야 하는 건 줄은 몰랐지’, ‘포스터 만들어보니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서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부활남: 더 레드’는 죽을수록 강해지는 석환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액션 영화로 구교환을 비롯해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 김성령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인스타그램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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