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가 K팝과 콘텐츠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에 나선다.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약 12주간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우수 수료자에게는 하이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하이브는 지난 2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K팝 및 콘텐츠 산업 기반 청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 ‘하이, 하이’ 입과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생들은 K팝 산업과 비즈니스 구조를 배우고 팀 프로젝트를 통해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한다. 자기 이해와 성향 진단, 협업·커뮤니케이션 등 취업과 커리어 성장을 위한 교육도 진행된다.
입과식에는 하이브 주요 관계자와 교육생 28명, 실무 강사진 등이 참석했다. 하이브 소개를 비롯해 ‘하이, 하이’ 추진 배경과 향후 교육 과정,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다.
교육은 오는 11월 20일까지 약 12주간 진행된다. 모든 과정을 마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발급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하이브 인턴십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하이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콘텐츠 제작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교육과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관련 분야에서 필요한 역량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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