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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칠린 제이, 오늘 유닛 데뷔…이지·주니·예주 뭉쳤다

서정민 기자
2026-09-02 07: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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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칠린의 첫 유닛 아이칠린 제이가 오늘(2일) 정식 데뷔한다. 이지, 주니, 예주가 뭉쳐 밝은 청춘 에너지와 기존 아이칠린과는 또 다른 음악적 색깔을 선보인다.

아이칠린 제이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룩 앳 미!’를 발매한다.

‘룩 앳 미!’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지, 주니, 예주의 청춘과 그 과정에서 마주하는 설렘과 자유로운 순간들을 담은 앨범이다. 유닛명 아이칠린 제이는 아이칠린의 정체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세 멤버의 이름에 모두 ‘J’가 들어간다는 공통점에서 탄생했다.

이지는 유닛 데뷔를 앞두고 “아이칠린의 첫 유닛으로 인사드리게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세 멤버가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바나나 (룩 앳 미!)’와 수록곡 ‘런어웨이’ 등 총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경쾌한 밴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으로, 주니가 작사에 참여해 세 멤버의 감성과 개성을 더했다.

예주는 ‘바나나 (룩 앳 미!)’의 포인트에 대해 “‘나를 봐 달라’는 의미와 바나나의 모양을 동시에 표현한 안무가 있다”며 “가사와 안무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하나씩 찾아보시면 더욱 재미있게 무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입만 먹으면 나한테 반하나? (바나나)”라는 랩 가사를 꼽으며 “‘바나나’를 ‘봐, 나나’처럼 여러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상대방에게 당당하고 재치 있게 마음을 표현하는 부분에서 자유롭고 통통 튀는 청춘의 에너지가 잘 드러난다”고 덧붙였다.

세 명으로 구성된 만큼 기존 아이칠린 활동과 다른 퍼포먼스도 예고했다. 주니는 “이번에는 세 명이 무대에 오르는 만큼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좀 더 선명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처음으로 댄서분들과 함께 무대를 구성해 한층 새롭고 풍성한 퍼포먼스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록곡 ‘런어웨이’에서는 또 다른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 이지는 “저희의 음색과 톤을 잘 이해해 주시는 프로듀서진과 함께 완성한 곡”이라며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 곡이라 언제 어디서나 많은 분이 즐겨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첫 유닛 활동의 목표는 아이칠린을 더 널리 알리는 것이다. 이지는 “이번 유닛 활동을 계기로 아이칠린의 이름과 음악이 더욱 다양한 곳에서 울려 퍼지고 새로운 분들께도 저희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니 역시 팬덤 윌링을 향해 “1년 넘게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첫 유닛 도전에 놀라셨을 수도 있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응원해 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아이칠린 제이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룩 앳 미!’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케이엠이엔티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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