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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남’ 구교환vs신승호 맞대결

서정민 기자
2026-09-02 07: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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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과 신승호가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친다. 죽을수록 강해지는 부활 능력자와 타인을 조종하는 능력자의 대결을 통해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업준비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구교환은 취업에 성공해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석환 역을 맡았다. 자신에게 닥친 위협으로부터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나서는 인물로, 죽음을 거듭할수록 신체 능력까지 강해지는 부활 능력을 지녔다.

신승호는 석환의 능력을 알아채고 집요하게 추격하는 블랙으로 분한다. 타인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지만 유일하게 석환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설정이 두 사람의 대결에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구교환과 신승호는 ‘D.P.’에 이어 ‘부활남: 더 레드’에서 다시 만나 대립 구도를 형성한다. 구교환은 속도감 있는 야구 배트 액션과 카체이싱을 선보이고, 신승호는 타인을 거침없이 조종하는 블랙의 묵직한 카리스마로 맞선다.

서로 다른 능력과 목적을 지닌 두 인물의 추격전도 ‘부활남: 더 레드’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과 카체이싱을 통해 두 배우의 상반된 액션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부활남: 더 레드’는 용필름이 제작하고 백 감독이 연출했다. 구교환과 신승호를 비롯해 강기영, 김시아, 김성령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30일 개봉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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