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꿈나무축구재단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축구 활동을 지원하며 유소년 축구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번 사업은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재단은 지난 7월 20일부터 2주간 전국 아동생활시설과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150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시설에는 축구공 1500개와 공기펌프 150개 등 총 3200만 원 상당의 축구용품이 추석 전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업 위탁수행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과 MBC 박건식 기획본부장 겸 꿈나무축구재단 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건식 이사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축구를 접하는 기회를 더 늘리자는 목표로 지난 6년간 꾸준히 축구용품지원 사업을 확대해왔다”며 “아이들에게 ‘함께 축구를 하는 것’의 가치와 기쁨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은 “MBC꿈나무축구재단과 함께 모든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누리고 차별없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아동이 마음껏 뛰놀며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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