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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 넷플릭스 ‘마데레사’ 출연 확정

윤이현 기자
2026-09-01 10: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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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 넷플릭스 ‘마데레사’ 출연 확정 (제공: AAP)


배우 김단이 넷플릭스 시리즈 ‘마데레사’에서 미소 뒤에 비밀을 감춘 조교 ‘박설’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시리즈 ‘마데레사’는 냉혈한 범죄심리학자이자 교수 ‘마데레사’가 순수한 얼굴 뒤에 비밀을 감춘 조교 ‘박설’과 ‘데레사’의 오랜 친구이자 검사인 ‘유아람’의 도움을 받아 미제 살인 사건들을 파고들며 오랫동안 숨겨졌던 진실과 감정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단은 극 중 마데레사(나나 분)의 오랜 조교 ‘박설’ 역으로 분한다. 박설은 마데레사의 관심을 바라며 사건 조사를 돕는 인물로, 겉으로는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지만 그 이면에는 비밀을 감추고 있다. 

특히 마데레사와 함께 미제 살인 사건을 파헤쳐가는 과정에서 억눌려 있던 감정과 예측할 수 없는 면모를 드러내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이에 김단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감춰진 내면 사이의 간극을 짚어내며 쉽게 속내를 읽을 수 없는 박설을 그려낼 예정이다.

김단은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한양체고 럭비부 신입 부원 문웅 역을 맡아 럭비를 향한 열정과 고뇌, 트라우마를 안고 성장해가는 인물의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러브 : 트랙 - 김치’에서는 겉으로는 모범적이지만 말하지 못한 비밀을 품은 오민우 역으로 분해 절제된 표현으로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을 그려내며 극의 몰입을 높였다.

이처럼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온 김단이 ‘마데레사’를 통해 미소 뒤에 비밀을 감춘 박설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 앞선 작품들과는 다른 결의 캐릭터를 통해 보여줄 김단의 새로운 얼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단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데레사’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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