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병4: 사보타주’ 주역들이 시즌4까지 이어진 시리즈의 장수 비결과 새 시즌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김민호, 김동준, 이현균, 이원정, 남태우가 군복을 벗고 색다른 모습으로 뭉쳤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ENA ‘신병4: 사보타주’ 주역들과 함께한 단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동준은 “매번 같은 군복을 입은 것만 보다가 오늘 보니까 아군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더라”며 “적군이라는 생각으로 화보에 임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뷰에서는 시즌4까지 이어진 ‘신병4: 사보타주’ 시리즈의 인기 비결도 짚었다. 김민호는 군대라는 소재에 대해 “한국 사회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하나의 문화”라며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 애인, 동기 등 누구나 군대에 누군가를 보내는 처지를 경험하기에 친숙하고 깊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라고 말했다.
김동준은 군대에 모인 인물들의 원초적인 매력을 장수 비결로 꼽았다. 그는 “20대 초반 친구들이 단체 생활을 하면서 배고픔과 수면이 우선시되는 원초적인 마음으로 돌아간다”며 “그런 본능적인 순수함에 공감하고 적나라한 모습 속에서 함께 희로애락을 느끼는 것이 장기 흥행의 비결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새 대대장 변혁진 역의 이현균은 “평소 즐겨보고 좋아하던 작품이었지만 코믹 연기가 너무 어려워 걱정했다”며 “변혁진이라는 캐릭터가 조금은 다른 결을 띠고 있어 ‘그거라면 내가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고 임했다”고 밝혔다.
시리즈 최초로 부제를 내건 ‘신병4: 사보타주’는 지난 24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지니TV와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에스콰이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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