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빗업(KEYVITUP)이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멤버들은 각자가 꼽는 EP 최애 수록곡을 직접 밝히며 유창한 영어로 현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데뷔 이후 이들의 첫 미국 라디오 출연이다.
키빗업이 출연한 ‘K-POP with JoJo’는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편성한 K-POP 전문 프로그램으로,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해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마이애미, 보스턴,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등 미국 주요 시장 총 94개 스테이션이 참여한다.
한편, 키빗업은 미국 유튜브 쇼츠 차트에 8월 14일 20위로 진입한 뒤 사흘간 32위를 지켰고, 잠시 숨을 고른 뒤 22일 41위로 다시 이름을 올려 24일 30위까지 순위를 밀어올렸다. 미국 현지 라디오 출연과 맞물린 시점에 재진입과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며 총 7일 이상 차트를 지키고 있다.
특히, 미국 유튜브 쇼츠 차트 K-POP 부문에서 5세대 남자 아이돌 그룹 중 유일한 TOP 20 진입이다. 한 번의 차트 진입으로 끝나지 않고, 미국 현지 라디오와 유튜브 양쪽에서 동시에 접점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키빗업의 다음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
당시 키빗업은 음악 전문매체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이 키빗업이라는 팀을 확실하게 기억하고 알아봐 주시도록 하는 것이 데뷔 목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저희가 얼마나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지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데뷔 4개월 만에 미국 라디오 전파를 타고 현지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그 목표를 스스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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